[주요신문 브리핑] 영원한 '평화의 소녀' 한국-no-1-온라인카지노 부활 外
[생생 네트워크]
전국 주요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 영원한 '평화의 소녀' 한국-no-1-온라인카지노 부활
8·15 광복절 하루 전인 오는 14일 경기 이천에서 위안부 피해 등 일제 만행 폭로에 앞장선 고 한국-no-1-온라인카지노 할머니의 동상 제막식이 열립니다.
이 동상은 희망의 빛을 쏘아 벽면에 나타난 어린 소녀의 그림자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며, 여성·노동 등 60여개 단체와 시민이 모은 성금으로 건립됐습니다.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로 불리는 한국-no-1-온라인카지노 할머니는 1992년부터 일제 만행 폭로와 함께 일본의 사죄를 촉구해 왔으며, 올해 1월 별세했습니다.
▶ 이순신 리더십 배운다…'조선 수군학교' 캠프
전남도는 내달 27일과 28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조선 수군학교' 캠프를 엽니다.
캠프는 조선 수군 무예 배우기, 이순신 전문가 토크쇼, 무예 버스킹, 군함 탑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울돌목에서 12척으로 왜군의 113척을 무찌른 명량대첩의 백전백승 리더십을 배우기 위한 것으로,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 '독도는 우리땅' 세계에 알린다…반크 탐방 캠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독도와 울릉도에서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란 이름으로 탐방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독도 사관학교'라 불리는 이 캠프에서는 독도의 역사와 비경 등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외국에 독도를 널리 알리게 되는데요.
참가자들은 일본의 독도 및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 방안과 독도를 효과적으로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논의합니다.
▶ 현대차·현대중 여름 휴가로 울산 도심 '텅텅'
폭염이 절정을 이룬 8월 첫 주, '현대 도시'라 불릴 만큼 울산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이 여름 휴가에 들어가면서 울산 동구와 북구 도심 거리가 한산합니다.
5만명이 넘는 현대차 울산공장 근로자들이 울산을 빠져나가면서 주변 음식점과 상점 대부분이 문을 닫았습니다.
현대중공업 주변 식당가 상당수도 휴가 안내문이 붙여져 있거나 손님들의 발길이 뜸한 상태입니다.
▶ 인천 연안항 해수면 상승 때 둑 넘쳐 '아슬'
해수면이 상승하는 대조기에 인천 연안항 주민들이 바닷물이 둑을 넘쳐 침수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조기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해수면이 높아지는 시기로, 1년에 4, 5번 찾아옵니다.
주민들은 대조기마다 바닷가 도로 등이 물에 잠겨 불안할 뿐 아니라, 해양 쓰레기마저 밀려들고 있다며 둑을 높이거나 난간을 설치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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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평화의 소녀' 한국-no-1-온라인카지노 부활
8·15 광복절 하루 전인 오는 14일 경기 이천에서 위안부 피해 등 일제 만행 폭로에 앞장선 고 한국-no-1-온라인카지노 할머니의 동상 제막식이 열립니다.
이 동상은 희망의 빛을 쏘아 벽면에 나타난 어린 소녀의 그림자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며, 여성·노동 등 60여개 단체와 시민이 모은 성금으로 건립됐습니다.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로 불리는 한국-no-1-온라인카지노 할머니는 1992년부터 일제 만행 폭로와 함께 일본의 사죄를 촉구해 왔으며, 올해 1월 별세했습니다.
▶ 이순신 리더십 배운다…'조선 수군학교' 캠프
전남도는 내달 27일과 28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조선 수군학교' 캠프를 엽니다.
캠프는 조선 수군 무예 배우기, 이순신 전문가 토크쇼, 무예 버스킹, 군함 탑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울돌목에서 12척으로 왜군의 113척을 무찌른 명량대첩의 백전백승 리더십을 배우기 위한 것으로,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 '독도는 우리땅' 세계에 알린다…반크 탐방 캠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독도와 울릉도에서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란 이름으로 탐방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독도 사관학교'라 불리는 이 캠프에서는 독도의 역사와 비경 등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외국에 독도를 널리 알리게 되는데요.
참가자들은 일본의 독도 및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 방안과 독도를 효과적으로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논의합니다.
▶ 현대차·현대중 여름 휴가로 울산 도심 '텅텅'
폭염이 절정을 이룬 8월 첫 주, '현대 도시'라 불릴 만큼 울산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이 여름 휴가에 들어가면서 울산 동구와 북구 도심 거리가 한산합니다.
5만명이 넘는 현대차 울산공장 근로자들이 울산을 빠져나가면서 주변 음식점과 상점 대부분이 문을 닫았습니다.
현대중공업 주변 식당가 상당수도 휴가 안내문이 붙여져 있거나 손님들의 발길이 뜸한 상태입니다.
▶ 인천 연안항 해수면 상승 때 둑 넘쳐 '아슬'
해수면이 상승하는 대조기에 인천 연안항 주민들이 바닷물이 둑을 넘쳐 침수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대조기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해수면이 높아지는 시기로, 1년에 4, 5번 찾아옵니다.
주민들은 대조기마다 바닷가 도로 등이 물에 잠겨 불안할 뿐 아니라, 해양 쓰레기마저 밀려들고 있다며 둑을 높이거나 난간을 설치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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