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천재'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 KPGA 투어 최초 10대 3관왕
[앵커]
'무서운 10대'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이 10대 골퍼로는 처음으로 코리안투어 대상과 상금왕, 평균타수상을 싹쓸이했습니다.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은 김비오가 차지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마지막 18번 홀을 파로 마무리한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
우승은 이미 물 건너간 상황이었지만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는 세리머니로 특별한 순간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만 19살 '골프 천재'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이 시즌 최종전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습니다.
합계 17언더파, 2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은 이번 준우승으로 포인트 600점을 더해 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올 시즌 총상금 7억5,493만원, 평균 타수 69.16타로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도 차지했습니다.
KPGA 투어에서 3관왕이 나온 건 2009년 배상문 이후 12년 만입니다.
무엇보다 2002년생, 만 19살의 10대 골퍼가 대상과 상금왕을 휩쓴 건 KPGA 사상 처음입니다.
버디 2개만 더했어도 대상을 확정할 수 있었던 박상현은 17, 18번 홀에서 연이어 공이 홀을 비껴가며 공동 8위에 그쳐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에게 대상을 내줬습니다.
시즌 마지막 우승컵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몰아친 김비오가 차지했습니다.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KPGA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019년 '손가락 욕설 파문'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고 복귀해 얻은 첫 승입니다.
<김비오 / KPGA 선수 "이제 앞으로는 다시는 그런 실수 없을 것이라는 말씀드리고… 이제는 프로라는 호칭을 스스로 조금씩 써볼 수 있게끔 행동과 선수 생활에 있어 열심히 한번 플레이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에서는 2015년 신인왕 출신 박지영이 2년 10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섰습니다.
박지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로 김수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개인통산 3번째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무서운 10대'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이 10대 골퍼로는 처음으로 코리안투어 대상과 상금왕, 평균타수상을 싹쓸이했습니다.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은 김비오가 차지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마지막 18번 홀을 파로 마무리한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
우승은 이미 물 건너간 상황이었지만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는 세리머니로 특별한 순간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만 19살 '골프 천재'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이 시즌 최종전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습니다.
합계 17언더파, 2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은 이번 준우승으로 포인트 600점을 더해 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올 시즌 총상금 7억5,493만원, 평균 타수 69.16타로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도 차지했습니다.
KPGA 투어에서 3관왕이 나온 건 2009년 배상문 이후 12년 만입니다.
무엇보다 2002년생, 만 19살의 10대 골퍼가 대상과 상금왕을 휩쓴 건 KPGA 사상 처음입니다.
버디 2개만 더했어도 대상을 확정할 수 있었던 박상현은 17, 18번 홀에서 연이어 공이 홀을 비껴가며 공동 8위에 그쳐 온라인카지노 후기 유니벳에게 대상을 내줬습니다.
시즌 마지막 우승컵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0개를 몰아친 김비오가 차지했습니다.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KPGA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2019년 '손가락 욕설 파문'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고 복귀해 얻은 첫 승입니다.
<김비오 / KPGA 선수 "이제 앞으로는 다시는 그런 실수 없을 것이라는 말씀드리고… 이제는 프로라는 호칭을 스스로 조금씩 써볼 수 있게끔 행동과 선수 생활에 있어 열심히 한번 플레이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에서는 2015년 신인왕 출신 박지영이 2년 10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섰습니다.
박지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로 김수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개인통산 3번째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