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쉰 김연경 19점…상하이, 저장에 3-0 완승
중국여자배구 상하이에서 뛰는 '배구여제' 김연경이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 2라운드 첫 경기부터 폭발적인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김연경은 어제(15일) 중국 광둥성에서 열린 저장과의 경기에서 19점을 올리며 상하이의 3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의 첫 득점을 기록한 김연경은 1세트 7점, 듀스까지 간 2세트에는 9점을 몰아치며 공수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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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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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첫 득점을 기록한 김연경은 1세트 7점, 듀스까지 간 2세트에는 9점을 몰아치며 공수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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