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에이스' 조대성, 종합탁구 남자 단식 우승
실업 2년차 '차세대 에이스' 조대성이 '디펜딩 챔피언' 장우진을 꺾고 생애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대성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작년 우승자이자 국가대표 에이스인 장우진을 세트점수 3-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중국 내몽골 출신의 귀화선수인 이은혜가 양하은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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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중국 내몽골 출신의 귀화선수인 이은혜가 양하은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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