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LG전 창단 첫 승…니콜슨 33점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LG전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LG를 86-80으로 꺾었습니다.
올 시즌 출범한 한국가스공사는 LG에 내리 4연패를 당한 후 다섯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챙겼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니콜슨은 33점을 수확하며 경기를 지배한 반면, LG 이재도는 역대 28번째 1,500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4득점에 그쳐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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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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