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사상 첫 세계선수권 결승…오늘 스위스와 격돌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사상 처음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은정과 김선영,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에서 열린 컬링 여자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캐나다를 9-6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컬링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대표팀의 결승 진출은 남녀 통틀어 사상 최초입니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팀 킴은 오늘(28일) 오전 스위스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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