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 신세계 이마트배 우승…고교야구 정상 탈환

천안북일고가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북일고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장충고를 8대 3으로 물리치고 10년 만에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작년까지 협회장기 전국대회였던 이 대회의 명칭은 신세계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올해 신세계 이마트배로 바꿔 달았습니다.

대회에 총 1억 원의 상금을 걸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결승전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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