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35회 : 향기 나는 밥집, 임성택 대표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365일 길게 줄을 늘어서는 대박 식당이 있다.
인심가득, 정성가득~ 사람 향기 솔솔 풍겨나는 식당.
하루에 180여명이 찾아온다는 이곳은 지난 19년간 단 하루도 문을 닫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
바로 옆에 위치한 해장국집 사장님, 임성택씨가 2001년 문을 연 무료 급식소다
밥집을 하면서 배고프다 찾아오는 가난한 이들을 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뭘까를 고민하다 급식소 문을 열게 됐다는 임성택씨.
20여년 가까운 세월 속에 이제 해장국집보다 급식소의 규모가 더 커지면서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십시일반 후원금을 보내오고 자원봉사를 오는 많은 이웃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전해주고 있다.
사람 사는 향기가 가득 풍겨 나는 밥집, 임성택 대표를 만나본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365일 길게 줄을 늘어서는 대박 식당이 있다.
인심가득, 정성가득~ 사람 향기 솔솔 풍겨나는 식당.
하루에 180여명이 찾아온다는 이곳은 지난 19년간 단 하루도 문을 닫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
바로 옆에 위치한 해장국집 사장님, 임성택씨가 2001년 문을 연 무료 급식소다
밥집을 하면서 배고프다 찾아오는 가난한 이들을 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뭘까를 고민하다 급식소 문을 열게 됐다는 임성택씨.
20여년 가까운 세월 속에 이제 해장국집보다 급식소의 규모가 더 커지면서 운영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십시일반 후원금을 보내오고 자원봉사를 오는 많은 이웃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전해주고 있다.
사람 사는 향기가 가득 풍겨 나는 밥집, 임성택 대표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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