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골폭죽' 맨시티, 번리에 5-0 대승…FA컵 16강 外
[스포츠와이드]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번리에 대승을 거두며 FA컵 16강에 안착했습니다.
배상문은 미국 PGA투어에서 제대 후 첫 '톱10' 진입에 도전합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3분, 맨체스터 시티의 가브리엘 제주스가 0대0의 균형을 깼습니다.
제주스는 침투 패스를 받아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맨시티의 공격은 후반 폭발했습니다.
후반 7분, 베르나르도 실바가 추가골을 기록한데 이어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데 브라이너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승부를 기울였습니다.
맨시티는 상대 자책골과 아구에로의 페널티킥 골까지 더해 번리에 5-0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기성용의 뉴캐슬은 왓포드에 0-2로 져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파5, 6번홀에서 배상문이 침착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11위로 나선 배상문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제대 후 첫 톱10 진입'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타이거 우즈는 3라운드에서도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5언더파 공동 48위에 머물렀습니다.
<타이거 우즈 / PGA 프로> "최종 두 자릿수 언더파를 기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지금까지 했던 것보다 조금 더 잘해볼게요."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는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로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 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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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번리에 대승을 거두며 FA컵 16강에 안착했습니다.
배상문은 미국 PGA투어에서 제대 후 첫 '톱10' 진입에 도전합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3분, 맨체스터 시티의 가브리엘 제주스가 0대0의 균형을 깼습니다.
제주스는 침투 패스를 받아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맨시티의 공격은 후반 폭발했습니다.
후반 7분, 베르나르도 실바가 추가골을 기록한데 이어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데 브라이너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승부를 기울였습니다.
맨시티는 상대 자책골과 아구에로의 페널티킥 골까지 더해 번리에 5-0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기성용의 뉴캐슬은 왓포드에 0-2로 져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파5, 6번홀에서 배상문이 침착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11위로 나선 배상문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제대 후 첫 톱10 진입'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타이거 우즈는 3라운드에서도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5언더파 공동 48위에 머물렀습니다.
<타이거 우즈 / PGA 프로> "최종 두 자릿수 언더파를 기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지금까지 했던 것보다 조금 더 잘해볼게요."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는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로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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