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박항서의 온라인카지노 운영, 예멘 꺾고 첫 승…16강 진출 희망

[스포츠와이드]

[앵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온라인카지노 운영이 예멘을 꺾고 아시안컵에서 2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조 3위에 오른 온라인카지노 운영은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팽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라크와 이란에 연속으로 패해 탈락 위기에 몰린 온라인카지노 운영은 예멘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전반 38분 세트피스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응우옌 꽝 하이가 약 25미터 거리에서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공격을 늦추지 않은 온라인카지노 운영 후반 16분 판 반 득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주장 꾸에 응욱 하이가 키커로 나서 침착히 마무리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운영은 추가 득점을 위해 공세를 이어갔지만 더 이상 득점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예멘에 2대0으로 이긴 온라인카지노 운영은 이번 대회 첫 승을 올리며 조3위가 됐고, 16강 진출 희망도 살렸습니다.

24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6개 조의 1,2위 팀과 3위에 오른 6개국 중 성적이 좋은 4개 나라가 16강에 진출합니다.

A조부터 D조까지 조별리그가 끝난 가운데 온라인카지노 운영은 승점 3점에 골득실 -1로 바레인과 키르기스스탄에 이어 3위 팀 중 3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카지노 운영의 16강 진출 여부는 E조와 F조의 최종전 뒤에 확정됩니다.

한편 이란과 이라크는 0대0으로 비겼습니다.

두 팀은 나란히 2승1무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이란이 조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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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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