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남북국내 온라인카지노 오누이, 파이널스 우승 도전

[스포츠와이드]

[앵커]

'남남북녀 국내 온라인카지노 오누이'장우진-차효심이 다시 뭉쳤습니다.

장우진과 북한선수 차효심은 오늘(13일) 개막하는 세계 탁구 별들의 전쟁, 2018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의기투합해 또 한번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인천에서 박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에서의 첫 훈련이었지만 서먹함이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훈련 틈틈이 수다를 떨었고 큰 웃음도 터져 나왔습니다

남남북녀 국내 온라인카지노 오누이 장우진-차효심이 또 다시 의기투합했습니다.

4강에 오른 국제국내 온라인카지노연맹 투어대회 오스트리아 오픈 이후 약 한 달만으로,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처음 호흡을 맞춘 건 7월 코리아오픈이었습니다.

급성사된 국내 온라인카지노 단일팀에서 오른손 쉐이크 핸드인 장우진과 왼손의 차효심, 이상적인 조합이 탄생했고 짧은 훈련시간이 무색하게 완벽한 호흡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장우진-차효심은 이제 올해의 마지막 대회, 세계 탁구 별들이 총출동하는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합니다.

<장우진 / 미래에셋 대우> "지금은 처음 시작해서부터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 상대방 분석을 같이 하면서 그런 부분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1년 중 제일 큰 대회이고 우리나라에서 하고 이번 만큼은 좀 더 뭔가 기대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색다르지 않을까…"

장우진-차효심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일본의 요시무라-이사카와 조와 첫 경기에서 맞붙습니다.

이제는 남북 국내 온라인카지노단일팀의 얼굴이 된 장우진-차효심은 2018년 활기를 띤 남북 체육 교류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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