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5%의 희망 - 1부

한창 뛰어 놀 나이인 13살, 하지만 원배의 하루는 보통의 아이와는 조금 다릅니다.

올 초, 뇌종양으로 생존 확률 5%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선고를 받은 원배.

연속된 항암치료로 제대로 걷지도, 스스로 먹지도 못하고 있는데요.

버려진 고물과 파지를 주어 팔며 생활비와 원배의 치료비를 위해 사방으로 노력하는 아빠.

필리핀에서 온 엄마도 하던 일도 그만두고 원배의 곁을 지키는데요.

아직 5%의 희망이 있기에 포기할 수 없다는 원배와 가족들.

원배를 향한 가족들의 희망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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