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스페셜] 56회 : 도심의 두 얼굴 빈집
치솟는 집값으로 국민의 절반은 내 집이 아닌 셋방살이를 하는 시대, 정부는 널뛰는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더 많은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빈집이 골칫거리다.
지난해 전국의 빈집은 126만 호를 넘어섰고 이는 서울도 예외가 아니다.
서울시에 빈집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것은 놀랍게도 강남구.
서울시는 최근 전담부서까지 만들며 빈집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빈집이 늘어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주택 공급과잉, 재산권을 둘러싼 공공과 개인의 갈등이 얽히고 설키며 초래한 문제이기도 하다.
빈집을 줄이고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과 아이디어들도 등장하고 있는데 내집 마련의 꿈은 멀기만 한데 남아도는 집이 널린 사회.
빈집 공포가 가져올 문제, 그리고 그 대안을 고민해본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치솟는 집값으로 국민의 절반은 내 집이 아닌 셋방살이를 하는 시대, 정부는 널뛰는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더 많은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빈집이 골칫거리다.
지난해 전국의 빈집은 126만 호를 넘어섰고 이는 서울도 예외가 아니다.
서울시에 빈집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것은 놀랍게도 강남구.
서울시는 최근 전담부서까지 만들며 빈집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빈집이 늘어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주택 공급과잉, 재산권을 둘러싼 공공과 개인의 갈등이 얽히고 설키며 초래한 문제이기도 하다.
빈집을 줄이고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과 아이디어들도 등장하고 있는데 내집 마련의 꿈은 멀기만 한데 남아도는 집이 널린 사회.
빈집 공포가 가져올 문제, 그리고 그 대안을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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