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10회 : 이방인이 아닌 고려인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고려인마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살던 고려인들이 조국으로 돌아와 정착한 곳으로 4천명이 넘는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의 핍박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조국을 등지고 떠나야만 했다.
나라가 지켜주지 못한 이들은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으로 다시 한번 중앙아시아의 거친 황무지에 버려져야 했는데…
이역만리 타국땅에 평생 조국을 그리워했던 고려인들.
한세기를 훌쩍 넘겨 그 후손들이 핏줄을 따라 조국으로 찾아왔지만 여전히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
그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이방인이 아닌 진정한 한민족으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는 고려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고려인마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살던 고려인들이 조국으로 돌아와 정착한 곳으로 4천명이 넘는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의 핍박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조국을 등지고 떠나야만 했다.
나라가 지켜주지 못한 이들은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으로 다시 한번 중앙아시아의 거친 황무지에 버려져야 했는데…
이역만리 타국땅에 평생 조국을 그리워했던 고려인들.
한세기를 훌쩍 넘겨 그 후손들이 핏줄을 따라 조국으로 찾아왔지만 여전히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
그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이방인이 아닌 진정한 한민족으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는 고려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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