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정연아 미안해, 정연아 사랑해

경상북도 영양의 산골마을에서 정연이네 가족은 고추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두 달 전, 가마솥에 끓인 물을 엎질러 2도 화상을 입은 정연이.

사고 당시 집에는 베트남에서 시집 온 엄마만 있었는데요.

엄마는 그 날의 사고가 자신의 부족함 때문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가족의 상처로 남은 아픈 기억을 딛고, 다시 힘을 내보려는 정연이네 가족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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