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탈환전'…LPGA '브리티시 오픈' 개막
[스포츠와이드]
[앵커]
올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인 LPGA 브리티시 오픈이 개막합니다.
박인비, 박성현에 지난해 챔피언 김인경 등 우리 선수들은 최근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에리야 쭈타누깐을 상대로 정상 탈환을 노립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말 그대로 별들의 전쟁이 펼쳐집니다.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중 5위 렉시 톰프슨을 제외한 19명이 총 출동합니다.
가장 주목할 선수는 세계랭킹 1위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LPGA 주요 부문 선두를 독식하고 있습니다.
박인비와 박성현, 류소연, 김인경에 '괴물 신인' 최혜진 등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우리나라 탑랭커들도 대거 출전합니다.
특히 박인비는 쭈타누깐에 내준 정상 자리 탈환에 시동을 걸고 박성현은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립니다.
<박성현 / LPGA 프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올해 굉장히 업다운이 많았었는데 앞으로 남은 경기에 더 집중하고 싶어요."
브리티시 오픈은 우리 선수들과 인연이 깊습니다.
2001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지난해 김인경까지 모두 6번 우리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올해 대회는 비바람으로 악명이 높은 영국 링크스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컴퓨터 같은 정확도가 필수입니다.
<김인경 / 지난해 대회 챔피언> "전 바람을 사랑해요. 풍향과 풍속이 항상 변하는 변화무쌍함이 너무 좋아요. 매홀이 다르고 항상 공에 집중하게 되죠."
'세계 최강' 한국 여자 골프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우리 선수들이 세계 1위 탈환전에 서막을 올릴지 주목됩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장점 벳무브TV 성승환입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장점 벳무브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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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인 LPGA 브리티시 오픈이 개막합니다.
박인비, 박성현에 지난해 챔피언 김인경 등 우리 선수들은 최근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에리야 쭈타누깐을 상대로 정상 탈환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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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중 5위 렉시 톰프슨을 제외한 19명이 총 출동합니다.
가장 주목할 선수는 세계랭킹 1위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LPGA 주요 부문 선두를 독식하고 있습니다.
박인비와 박성현, 류소연, 김인경에 '괴물 신인' 최혜진 등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우리나라 탑랭커들도 대거 출전합니다.
특히 박인비는 쭈타누깐에 내준 정상 자리 탈환에 시동을 걸고 박성현은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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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은 우리 선수들과 인연이 깊습니다.
2001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지난해 김인경까지 모두 6번 우리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올해 대회는 비바람으로 악명이 높은 영국 링크스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컴퓨터 같은 정확도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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