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메이웨더, 주먹 한 방에 3000억원…스포츠스타 수입 1위 外

[스포츠와이드]

[앵커]

전세계 스포츠 스타 가운데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선수는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였습니다.

단 한번의 매치로 3천억원을 벌어들였는데요.

해외 스포츠 소식 안홍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8월 종합격투기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와 세기의 대결을 벌인 무패복서 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

'서커스 경기'라고 비난한 팬들도 있었지만, 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는 늘 그랬듯이 확실하게 실속을 챙겼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메이웨더가 지난해 3천52억원을 벌어들여 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스포츠 스타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중 약 3천억원이 맥그리거와의 은퇴 경기에서 벌어들인 돈입니다.

축구 슈퍼스타 메시와 호날두가 2, 3위를 차지했고, 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와의 경기에서 910억원을 벌어간 맥그리거가 4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다인 32골을 꽂으며 슈퍼스타로 떠오른 '킹' 모하메드 살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당한 어깨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진듯 했지만, 이집트 대표팀은 부상 치료가 순조로워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리기 1주일 전쯤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헥토르 쿠페르 / 이집트 축구대표팀 감독> "8일이나 9일쯤 살라가 대표팀에 합류할 겁니다. 살라가 우루과이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거의 확신합니다."

노박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복병' 마르코 체키나토에게 1대 3으로 졌습니다.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2년만의 온라인카지노 라이센스 벳무브저대회 정상 복귀를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연합뉴스TV 안홍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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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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