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향하는 박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 "오래 뛰어 기억 남는 선수 되고파"

[스포츠와이드]

[앵커]

한국 여자농구의 새로운 간판 박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 선수가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박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 선수는 미국 무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해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꿈의 무대' WNBA를 향하는 박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박지수 / 청주 국민은행>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농구하는 걸 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영광스럽고 제 기량을 많이 보여주고 오고 싶어요."

박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는 WNBA 신인 드래프트 지명으로 라스베이거스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일단 정규리그 12명 로스터에 진입한 뒤, WNBA에서 오래 뛰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지수 / 청주 국민은행> "최종 엔트리에 들어야되겠지만 1~2년 하고 오는 게 아니라 좀 길게, 5년에서 7년 정도, 그 이상으로도 오래 해서 기억에 남는 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가 됐으면 좋겠어요."

박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에 앞서 15년 전 한국 선수 중 처음 WNBA 무대를 경험했던 정선민 코치는 박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정선민 / 신한은행 코치> "전세계 선수들과 부딪혀서 플레이를 해보다보면 본인의 장점과 단점이 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으니까. 지수는 앞으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여지가 너무 많아요."

박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가 WNBA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면 한국 여자 농구에도 큰 자산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에서 뛰더라도 아시안게임 등 태극마크를 달 기회는 놓치지 않겠다고 박온라인카지노 순위 온카판는 강조했습니다.

<박지수 / 청주 국민은행>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만약 뽑히게 된다면 라스베이거스 구단하고 얘기를 잘 해서 대표팀 경기는 꼭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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