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오늘 - 226회 : 독립군의 후손, 은반의 별이 되다

카자흐스탄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소치 올림픽 동메달)을 딴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 피겨 불모지인 카자흐스탄의 역사를 새로 쓰며 국민 영웅으로 자리 잡은 그에게 이번 평창 올림픽은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바로 구한말 독립군 의병장으로 활약한 민긍호 독립운동가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할아버지의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올릭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다는 데니스 텐, 그의 아름다운 귀향을 미니다큐 오늘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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