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혼자여도 괜찮아…미혼모 영아 씨의 고군분투 이야기

축복을 받아야 할 임신 소식에 등을 돌린 남자친구.

미혼모가 되며 직장까지 잃어버렸지만 친정엄마의 조력으로 용기를 내고, 아이를 낳은 영아 씨.

그러나 아이가 세 살 무렵 발달장애 진단을 받으며 버텨왔던 그녀의 하늘은 무너졌다.

게다가 세상에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친정 엄마는 치매 판정을 받아 더는 그녀의 곁에 함께할 수 없게 됐는데 과연, 영아 씨의 내일에 따뜻한 봄날은 언제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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