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구두 수선공 영수씨네 이야기…둥지를 떠나야 하는 딸

고아원에서 탈출해 어렸을 때부터 떠돌이 생활을 했던 영수씨.

어렵게 만난 지적장애 2급의 아내와 가정을 꾸려 아들 하나에 딸 둘로 세상 행복한 아빠가 됐다.

그러나 구두 수선공으로 많은 고비를 겪으며 지내 온 그의 생활은 하루 평균 만 원의 수입이 전부다.

그렇다 보니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딸은 무작정 돈을 벌러 타지의 직업학교를 진학하겠다고 하는데…

이번 주 하모니에서는 구두 수선공 영수씨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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