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고마워 현아야…우리 딸, 현아

태어날 때부터 꼬리뼈가 존재하지 않는 아홉 살 소녀 현아.

또래 친구들은 스스로 학교를 갈 수 있는 나이지만 불편한 다리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현아는 언제나 병원에서 24시간 아빠와 함께해야 한다.

오토바이로 소화물 운송업을 하던 아빠는 가족의 생계를 챙길 수 없게 되고, 수술비를 마련해야 하는 아빠는 마침내 오토바이까지 팔고 마는데…

그러나 언제쯤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과연 아빠와 현아에게 행복한 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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