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부터 이승훈까지…평창 금빛 시나리오
[스포츠와이드]
[앵커]
열흘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언제 우리 선수단에서 금빛 낭보를 전해줄지입니다.
백길현 기자가 우리 선수단의 금메달 시나리오를 점검해봤습니다.
[기자]
올림픽 개막 후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되는 10일부터 한국 선수단의 골드 시나리오는 펼쳐집니다.
소치 올림픽 노메달의 수모를 털겠다 벼르는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500m 경기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13일에는 여자 쇼트트랙의 심석희-최민정이 취약 종목인 500m에 출전해 기적의 레이스를 꿈꿉니다.
16일 설날 아침은 윤성빈의 황금 질주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총 네 차례 주행해 기록을 합산, 우승을 가리는 스켈레톤의 메달색이 가려지는 날입니다.
냉정하게 분석했을때 한국의 첫 금메달의 영광은 윤성빈의 차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바통은 심석희-최민정이 다시 이어 받습니다.
두 선수 모두 천 오백미터는 양보할 수 없는 주 종목으로 어떤 선수가 금메달을 딴다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음날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제의 차례입니다.
한국 동계 올림픽 사상 첫 3연패를 노리는 이상화가 무섭게 떠오른 일본의 노장 고다이라 나오와 운명의 레이스를 치릅니다.
메달 레이스는 계속 이어집니다.
봅슬레이 2인승에 출전하는 원윤종 -서영우가 19일 경기에서 이번 시즌 부진을 털어버리고 개최국의 자부심을 세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한국의 효자 종목 빙상 경기가 많습니다.
20일에는 확실한 금메달 종목으로 꼽히는 여자 쇼트트랙 계주, 21일은 남자 팀추월, 22일에는 쇼트트랙에서 세 종목이 열려 일명 골든 데이를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폐막 전날인 24일에는 남녀 매스스타트의 이승훈-김보름이 출격해 탄탄히 짜여진 금빛 각본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연합카지노 꽁 머니TV 백길현입니다.
연합카지노 꽁 머니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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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언제 우리 선수단에서 금빛 낭보를 전해줄지입니다.
백길현 기자가 우리 선수단의 금메달 시나리오를 점검해봤습니다.
[기자]
올림픽 개막 후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되는 10일부터 한국 선수단의 골드 시나리오는 펼쳐집니다.
소치 올림픽 노메달의 수모를 털겠다 벼르는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500m 경기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13일에는 여자 쇼트트랙의 심석희-최민정이 취약 종목인 500m에 출전해 기적의 레이스를 꿈꿉니다.
16일 설날 아침은 윤성빈의 황금 질주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총 네 차례 주행해 기록을 합산, 우승을 가리는 스켈레톤의 메달색이 가려지는 날입니다.
냉정하게 분석했을때 한국의 첫 금메달의 영광은 윤성빈의 차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바통은 심석희-최민정이 다시 이어 받습니다.
두 선수 모두 천 오백미터는 양보할 수 없는 주 종목으로 어떤 선수가 금메달을 딴다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음날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제의 차례입니다.
한국 동계 올림픽 사상 첫 3연패를 노리는 이상화가 무섭게 떠오른 일본의 노장 고다이라 나오와 운명의 레이스를 치릅니다.
메달 레이스는 계속 이어집니다.
봅슬레이 2인승에 출전하는 원윤종 -서영우가 19일 경기에서 이번 시즌 부진을 털어버리고 개최국의 자부심을 세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한국의 효자 종목 빙상 경기가 많습니다.
20일에는 확실한 금메달 종목으로 꼽히는 여자 쇼트트랙 계주, 21일은 남자 팀추월, 22일에는 쇼트트랙에서 세 종목이 열려 일명 골든 데이를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폐막 전날인 24일에는 남녀 매스스타트의 이승훈-김보름이 출격해 탄탄히 짜여진 금빛 각본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연합카지노 꽁 머니TV 백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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