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르는 평창…막바지 준비 작업 한창
[스포츠와이드]
[앵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코 앞에 두고 현장은 이미 올림픽 체제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방한해 막바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진부역에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이 평창을 찾은 관광객의 질문에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평창이 코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올림픽 역, 진부역에는 일찌감치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돼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박하람 / 자원봉사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만큼 저희 또한 뜻 깊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남은 열흘 동안 준비 더 열심히 해서 올림픽이 시작했을 때 사람들이 오실 때 불편함을 겪지 않게 저희도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도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막바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부인 클라우디아 바흐와 함께 방한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인천공항부터 고속철도를 이용해 진부역에 도착, 경기장과 선수촌을 둘러보며 직접 준비 상황을 챙겼습니다.
특히 북한의 평창행을 도운 바흐 위원장은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토마스 바흐 / IOC 위원장> "남북 선수들이 함께한 생일 파티 소식을 듣고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것이 올림픽의 메시지이고 올림픽 정신입니다."
바흐 위원장은 다음 달 3일부터 평창에서 열리는 IOC 집행위원회와 총회를 주재하는 등 올림픽 기간 내내 현장을 누빌 예정입니다.
평창에서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스포츠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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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코 앞에 두고 현장은 이미 올림픽 체제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방한해 막바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진부역에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이 평창을 찾은 관광객의 질문에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평창이 코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올림픽 역, 진부역에는 일찌감치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돼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박하람 / 자원봉사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만큼 저희 또한 뜻 깊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남은 열흘 동안 준비 더 열심히 해서 올림픽이 시작했을 때 사람들이 오실 때 불편함을 겪지 않게 저희도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도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막바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부인 클라우디아 바흐와 함께 방한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인천공항부터 고속철도를 이용해 진부역에 도착, 경기장과 선수촌을 둘러보며 직접 준비 상황을 챙겼습니다.
특히 북한의 평창행을 도운 바흐 위원장은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토마스 바흐 / IOC 위원장> "남북 선수들이 함께한 생일 파티 소식을 듣고 굉장히 기뻤습니다. 그것이 올림픽의 메시지이고 올림픽 정신입니다."
바흐 위원장은 다음 달 3일부터 평창에서 열리는 IOC 집행위원회와 총회를 주재하는 등 올림픽 기간 내내 현장을 누빌 예정입니다.
평창에서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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