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성현, 역대 최초 '신인 세계랭킹 1위' 눈앞
[스포츠와이드]
[앵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박성현 선수가 역대 첫 신인 세계랭킹 1위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성현 선수의 최신 세계랭킹은 오늘(6일) 발표될 예정인데요.
차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을 포함해 시즌 2승을 올리며 '슈퍼루키'의 이름값을 한 박성현이 골프 여왕의 자리까지 넘봅니다.
박성현은 랭킹 포인트 8.50점으로 세계랭킹 2위에 올라 1위 유소연의 8.65점을 0.15점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박성현이 참가하지 않은 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유소연이 공동 33위로 부진해, 새로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박성현이 유소연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만약 이번에 세계랭킹 1위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박성현은 유소연과의 격차를 훨씬 좁힐 전망입니다.
유소연에게 왕좌를 넘겨받으면 박성현은 LPGA투어 역대 최초로 데뷔 첫해에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선수가 됩니다.
2006년 2월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처음 도입된 후 신인이 1위에 오른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데뷔 첫 해 LPGA투어를 휩쓸었던 신지애와 리디아 고도 세계랭킹 1위를 정복한 시기는 데뷔 2년 차였습니다.
박성현은 신인상 수상을 이미 확정한 뒤 4대 타이틀 싹쓸이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상금온라인카지노 조작 유니벳은 1위를 달리고 있고, 평균타수와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2위로 선두를 바짝 추격 중입니다.
박성현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르고 4대 타이틀까지 수상해 역대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오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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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박성현 선수가 역대 첫 신인 세계랭킹 1위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성현 선수의 최신 세계랭킹은 오늘(6일) 발표될 예정인데요.
차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을 포함해 시즌 2승을 올리며 '슈퍼루키'의 이름값을 한 박성현이 골프 여왕의 자리까지 넘봅니다.
박성현은 랭킹 포인트 8.50점으로 세계랭킹 2위에 올라 1위 유소연의 8.65점을 0.15점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박성현이 참가하지 않은 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유소연이 공동 33위로 부진해, 새로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박성현이 유소연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만약 이번에 세계랭킹 1위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박성현은 유소연과의 격차를 훨씬 좁힐 전망입니다.
유소연에게 왕좌를 넘겨받으면 박성현은 LPGA투어 역대 최초로 데뷔 첫해에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선수가 됩니다.
2006년 2월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처음 도입된 후 신인이 1위에 오른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데뷔 첫 해 LPGA투어를 휩쓸었던 신지애와 리디아 고도 세계랭킹 1위를 정복한 시기는 데뷔 2년 차였습니다.
박성현은 신인상 수상을 이미 확정한 뒤 4대 타이틀 싹쓸이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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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르고 4대 타이틀까지 수상해 역대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오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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