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엄마, 이젠 울지마!…순옥 씨의 말하지 못한 아픔

2006년, 경상남도 창녕의 한 회사에 취직해 고향을 떠나온 조선족 순옥 씨!

한국에 정착해 가정을 꾸렸지만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그녀는 1년 전,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고 생계수단이 모두 끊어진 상태인데요.

조금이라도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치료비와 식비를 아껴보지만 아들 지원이에게 이런 상황을 이해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힘든 현실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순옥 씨의 사연을 '하모니'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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