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배상문이 돌아온다…신한동해오픈 온라인카지노 조작 벳무브 개막

[스포츠와이드]

[앵커]

한국 남자골프의 황태자 배상문 선수가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출격하는 대회인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이 온라인카지노 조작 벳무브 개막합니다.

LPGA투어에서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립니다.

차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PGA투어 2승, 국내 투어 9승, 일본 투어 3승을 올리며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으로 떠올랐던 배상문은 군에 입대하며 2년간 필드를 떠났습니다.

지난달 전역한 배상문이 공백을 깨고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으로 복귀합니다.

전역 당일부터 연습장에서 골프채를 잡고 한달간 맹훈련한 배상문은 강렬한 복귀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배상문 / 프로골퍼> "제가 얼만큼 기량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저도 상당히 궁금하기 때문에 온라인카지노 조작 벳무브에 제가 준비했던 걸 다 보여드릴 수 있고 다 할 수 있다면 뭐든지 성적 좋게 나올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나 배상문이 넘어야 할 경쟁자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유럽투어 2승을 올린 왕정훈과 일본투어에서 활약한 김경태, 국내 대회서 2승을 거둔 장이근 등이 이번 대회에 일제히 출격합니다.

올 시즌 LPGA투어 한국 선수들은 4개 메이저대회 중 ANA인스퍼레이션과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3개 대회를 휩쓸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조작 벳무브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한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한 시즌 4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코리안 슬램'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전인지와 준우승을 설욕하려는 박성현, 시즌 메이저 2승을 벼르는 김인경 등이 대기록의 주인공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따낸 뒤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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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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