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박주영 극장골' 서울, 전북에 2-1 승리
[스포츠와이드]
[앵커]
프로축구 FC서울이 빗속 혈투 끝에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박주영 선수의 결승 골을 앞세워 전북에 2대1로 승리했습니다.
프로야구 KIA는 6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우고 LG에 강우 콜드 승리를 거뒀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35분, 박주영이 강하게 찬 공을 골키퍼가 쳐냈지만, 왼쪽에서 기다리고 있던 윤승원의 발리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서울에 선제골을 내준 전북은 후반 3분 김신욱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는 가운데 후반 막판까지 1대1 균형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골이 터졌습니다.
이번 경기로 K리그에 복귀한 이명주가 헤딩으로 공을 넘겨줬고, 박주영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서울은 2대1 승리로 선두 전북의 상승세를 꺾었습니다.
KIA가 2대4로 뒤진 4회 초, 2사 1, 2루에서 김선빈이 친 땅볼을 유격수 손주인이 잡았다가 흘리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2사 만루 기회를 잡은 KIA는 이명기의 내야 안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고, 임찬규의 폭투로 동점까지 만들었습니다.
5회 다시 맞은 2사 만루 기회에서 김민식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면서 역전에도 성공했습니다.
6회 버나디나의 투런포를 포함해 4점을 뽑아 멀찍이 달아난 KIA.
7회에도 나지완의 3점 홈런을 비롯해 4점을 추가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강한 비로 7회 초 강우 콜드가 선언되면서, KIA는 13대4로 경기를 마치고 KBO리그 역대 처음으로 6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2대1로 NC를 꺾고 3년만에 NC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연합안전한 온라인카지노TV 차지연입니다.
연합안전한 온라인카지노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스포츠와이드]
[앵커]
프로축구 FC서울이 빗속 혈투 끝에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박주영 선수의 결승 골을 앞세워 전북에 2대1로 승리했습니다.
프로야구 KIA는 6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우고 LG에 강우 콜드 승리를 거뒀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35분, 박주영이 강하게 찬 공을 골키퍼가 쳐냈지만, 왼쪽에서 기다리고 있던 윤승원의 발리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서울에 선제골을 내준 전북은 후반 3분 김신욱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는 가운데 후반 막판까지 1대1 균형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골이 터졌습니다.
이번 경기로 K리그에 복귀한 이명주가 헤딩으로 공을 넘겨줬고, 박주영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서울은 2대1 승리로 선두 전북의 상승세를 꺾었습니다.
KIA가 2대4로 뒤진 4회 초, 2사 1, 2루에서 김선빈이 친 땅볼을 유격수 손주인이 잡았다가 흘리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2사 만루 기회를 잡은 KIA는 이명기의 내야 안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고, 임찬규의 폭투로 동점까지 만들었습니다.
5회 다시 맞은 2사 만루 기회에서 김민식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면서 역전에도 성공했습니다.
6회 버나디나의 투런포를 포함해 4점을 뽑아 멀찍이 달아난 KIA.
7회에도 나지완의 3점 홈런을 비롯해 4점을 추가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강한 비로 7회 초 강우 콜드가 선언되면서, KIA는 13대4로 경기를 마치고 KBO리그 역대 처음으로 6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2대1로 NC를 꺾고 3년만에 NC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연합안전한 온라인카지노TV 차지연입니다.
연합안전한 온라인카지노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안전한 온라인카지노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안전한 온라인카지노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