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전국은 지금] 대전 초ㆍ중학교 급식 시스템 '총체적 부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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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으로 이슈와 여론을 알아보는 '클릭! 전국은 지금'입니다.

▶ 대전 초·중학교 급식 시스템 '총체적 부패' (대전일보)

대전일보입니다.

대전지역 학교 급식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부패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봉산초 불량급식 사태 이후 특별감사에서 4건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감사결과를 보면 영양사가 납품업자와 유착해 식재료를 과다지정하는 것과 함께 일부 학교에서는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을 담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교육청에서 요청한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끼 매물 판치는 대학가…'방 구하기 전쟁' (경남신문)

경남신문입니다.

개강을 앞두고 대학가에 '방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남지역 대학생들은 벽보를 비롯해 부동산중개 앱등을 통해 방을 구하고 있지만 미끼 매물이 판치면서 방구하기가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남대 등 도내 대학가 원룸 부동산 매물 30곳을 조사한 결과 9곳은 허위매물이었고, 10곳은 과대광고로 가격과 규모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규제나 단속은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어 결국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헌혈 급감에 부산 1월 혈액자급률 '전국 꼴찌' (부산일보)

마지막으로 부산일보입니다.

부산의 지난달 혈액 자급률이 83.8%로 전국 15개 혈액원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부산지역 헌혈자는 2015년 23만8천명에서 지난해 20만4천800명선으로 3만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올해 1월말 부산의 헌혈 인구는 1만4천여명으로 지난해 1만8천100여명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부산의 수혈용 혈액 재고 현황은 4일분으로 적정분인 5일분을 밑도는 관심단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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