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희망이 일으킨 기적…고마운 사람들

대형교통사고 후 기적적으로 회복돼 치료를 받고 있는 김남수 씨와 가족들의 이야기로 주인공 김남수(52세) 부인 문경아(48세) 그리고 세 자녀가 한 가족입니다

대형 교통사고 후 4개월 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보낸 김남수 씨.

퇴원 후 처음으로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간다.

김남수 씨를 치료했던 외과의사는 2011년 석해균 선장의 생명을 살린 이국종 교수.

김남수씨가 사고로 21개의 진단명을 받고도 살 수 있었던 건 외상센터의 전문적인 치료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의사와 가족 그리고 환자 자신의 의지가 있어 가능했다.

하지만 엄청난 병원비가 큰 부담이 된 상황.

다행히 하모니와 병원, 지인과 이웃들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큰 사고와 투병 생활을 겪었지만 기적처럼 새 삶을 살게 된 김남수 씨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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