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가라!" 시원한 '부산바다축제'

[생생 네트워크]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산바다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일주일간 부산 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 게임대회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조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대형 풀장이 생겼습니다.

피서객들을 향해 내뿜는 시원한 물줄기는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합니다.

수영복 차림의 피서객들이 물총싸움을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최미진 /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여기 더운데 무엇보다 시원해서 좋아요 물총도 쏘고 물놀이도 하고 클럽처럼 춤도 출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산바다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밤에도 물놀이와 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립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DJ와 힙합 가수의 축하공연이 열립니다.

게임대회가 열리고 장애인이 바다를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되는 등 일주일간 축제가 이어집니다.

<박상언 /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사무처장> "해운대는 10~20대 젊은 친구들을 중심으로 하는 파티가 물의 난장과 어울러져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만들고 광안리나 송정 기타 해수욕장에서는 연령별로 참여 가능한 가족형 체험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보면서 즐기는 것 뿐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많습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벳위즈 조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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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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