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선우야 사랑해…내일을 위한 희망 한 스푼

통영에 사는 정희숙씨 가족이야기로 남편과 이혼 후 친정집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엄마 정희숙 (34세) 삼 남매 윤선우(초3) 예진(초1) 혜랑(6세).

뇌종양으로 인한 뇌전증을 앓고 있는 선우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화를 못 내고 고기잡이 나갔다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도 자신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혹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건 아닐까?

푸드 심리치료를 통해 선우의 마음속을 들여다본다.

또한 하모니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선우네가 기초생활을 할 수 있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통영적십자병원의 희망진료 센터를 통해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솔루션을 진행한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정희숙씨 가족.

그 마지막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본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