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전국은 지금] 폭염에 가뭄 '먹는물도 비상'…"비야 내려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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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으로 이슈와 여론을 알아보는 '클릭! 전국은 지금'입니다.

▶ 폭염에 가뭄 '먹는물도 비상'…"비야 내려라" (매일신문)

매일신문입니다.

경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지하수 고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달 현재 간이상수도 3곳과 개인 관정 6곳이 지하수 고갈로 식수 공급이 끊기자 안동시는 긴급 조치에 나서 운반 급수 또는 관정 보수를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일대엔 저수지가 말라가고 있고,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경북 도내 저수지 66곳의 평균 저수율도 22일 기준 51.2%로 뚝 떨어진 상태입니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무더위에다 비도 거의 내리지 않아 경북 동해안, 북부권은 물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데, 당분간 비가 내릴 기미가 없어 자칫 가뭄 피해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피해는 큰데 보험가입 전무…재해보험 개선 시급 (경남신문)

경남신문입니다.

이상 고수온 현상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로 도내 어민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보험 가입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풍, 해일, 적조 등에 대비해 가입하는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은 절반 이상 가입해 있지만 고수온 피해는 특약사항이어서 보험료 부담 때문에 특약을 들지 않는 실정입니다.

지난 2012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고수온 피해가 발생하자 경남도가 특약사항을 주계약대상으로 전환하고 국비지원율을 확대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피해규모 산정에 있어서도 경남도는 정부기준단가를, 도내 어민들은 실가격으로 산출해 피해액에 대한 이견 조정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통영해수양식업협회 관계자는 재해복구 지원비를 현실에 맞게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여기도 저기도 CC온라인카지노추천 천지' 사생활 침해 우려 (전북일보)

전북일보입니다.

CC온라인카지노추천가 늘어나면서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방범용이나 교통용을 제외한 민간 CC온라인카지노추천의 경우, 설치와 운영에 마땅한 규제·규정이 없어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민간 CC온라인카지노추천를 설치할 수 있는 장소는 공개장소와 비공개장소로 나누는데, 특히 비공개장소에 CC온라인카지노추천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직원이나 입주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같은 동의 절차 없이 CC온라인카지노추천가 설치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명확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관계자는 CC온라인카지노추천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시 처벌규정을 강화하거나 외부에 CC온라인카지노추천를 설치할때 신고 규정을 두는 등의 방안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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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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