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전국은 지금] 부산 심장질환 사망 심각…'건강 최악도시' 오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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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으로 이슈와 여론을 알아보는 '클릭! 전국은 지금'입니다.
▶ 부산 심장질환 사망 심각…'건강 최악도시' 오명 (부산일보)
부산일보입니다.
부산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2010년~2014년 읍·면·동 기준 심장질환 표준화 온라인 카지노 불법비율을 분석한 결과, 부산 208개 읍·면·동 중 201곳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에 나타난 그래픽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운대구와 수영구 금정구 7개 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심장질환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돼 대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심뇌혈관질환 온라인 카지노 불법률이 높은 원인으로 흡연·음주·운동 같은 생활습관, 고혈압과 당뇨 등의 선행질환 관리, 심근경색·뇌졸중 발생 때 응급 대응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부산 원도심 지역의 경우 산복도로나 골목에 위치한 주거지가 많아 교통문제와 이송 지연 탓에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외지업체에 일감뺏겨…지역건설 줄도산 우려 (강원일보)
강원일보입니다.
강원지역 건설업체들이 외지·철새업체에 일감을 빼앗겨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도내 건설공사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도내에 본사를 둔 업체의 공사비율은 30%조차 넘지 못했습니다.
도내 업체의 공사수주 비율은 2010년 35.4%에서 지난해 28.2%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도내 건설업계는 지역 업체들이 배제되지 않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발주처들이 지역업체 보호방안 등을 적극 활용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면서 올림픽 관련 수주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형공사는 외지 대형건설사에, 소규모 공사는 철새업체들에 밀리며 수익성이 악화돼 지역중소건설사들의 줄도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광주·전남 학생수 10년새 급감 (광주일보)
광주일보입니다.
한때 15만6천명이 넘었던 전남 초등학생 수가 급감해 올 들어 10만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광주도 6만8천명이 넘었던 중학생 수가 올해 5만1천명까지 줄어 들었습니다.
다만 유치원 원아 수가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정부와 시·도 교육청 간 공방으로 학부모들이 어린이집보다 유치원을 선호하게 된 것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학급당 학생 수와 교원 1인당 학생 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 수는 663만 7천784명으로 지난해보다 18만 4천143명 감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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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심장질환 사망 심각…'건강 최악도시' 오명 (부산일보)
부산일보입니다.
부산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2010년~2014년 읍·면·동 기준 심장질환 표준화 온라인 카지노 불법비율을 분석한 결과, 부산 208개 읍·면·동 중 201곳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에 나타난 그래픽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운대구와 수영구 금정구 7개 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심장질환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돼 대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심뇌혈관질환 온라인 카지노 불법률이 높은 원인으로 흡연·음주·운동 같은 생활습관, 고혈압과 당뇨 등의 선행질환 관리, 심근경색·뇌졸중 발생 때 응급 대응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부산 원도심 지역의 경우 산복도로나 골목에 위치한 주거지가 많아 교통문제와 이송 지연 탓에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외지업체에 일감뺏겨…지역건설 줄도산 우려 (강원일보)
강원일보입니다.
강원지역 건설업체들이 외지·철새업체에 일감을 빼앗겨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도내 건설공사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도내에 본사를 둔 업체의 공사비율은 30%조차 넘지 못했습니다.
도내 업체의 공사수주 비율은 2010년 35.4%에서 지난해 28.2%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도내 건설업계는 지역 업체들이 배제되지 않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발주처들이 지역업체 보호방안 등을 적극 활용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면서 올림픽 관련 수주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형공사는 외지 대형건설사에, 소규모 공사는 철새업체들에 밀리며 수익성이 악화돼 지역중소건설사들의 줄도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광주·전남 학생수 10년새 급감 (광주일보)
광주일보입니다.
한때 15만6천명이 넘었던 전남 초등학생 수가 급감해 올 들어 10만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광주도 6만8천명이 넘었던 중학생 수가 올해 5만1천명까지 줄어 들었습니다.
다만 유치원 원아 수가 늘어난 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정부와 시·도 교육청 간 공방으로 학부모들이 어린이집보다 유치원을 선호하게 된 것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학급당 학생 수와 교원 1인당 학생 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 수는 663만 7천784명으로 지난해보다 18만 4천143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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