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전국은 지금] 바카라 카지노 안전요원, 뒷돈받고 엉터리장비 납품받아 外

[생생 네트워크]

지역신문으로 이슈와 여론을 알아보는 '클릭! 전국은 지금'입니다.

▶ 바카라 카지노 안전요원, 뒷돈받고 엉터리장비 납품받아 (부산일보)

부산일보입니다.

국내 주요 바카라 카지노의 대테러 폭발물 담당 요원들이 뒷돈을 받고 대테러 장비를 허위로 납품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포, 김해, 제주바카라 카지노에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폭발물 탐지용 억대 장비가 알고보니 고작 2천만 원짜리였다고 합니다.

부산지검 외사부는 대테러용 폭발물 탐지장비와 모의폭발물 부품을 허위로 납품 받고 뒷돈을 챙긴 혐의로 한국바카라 카지노공사 보안관리팀 대테러 폭발물처리요원 1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번 비리로 기소된 5명이 김포·김해·제주 3개 주요 바카라 카지노에서 폭발물 테러에 대응하는 담당 요원 전원이라는 것입니다.

▶ 경북 대형병원, 간호·간병서비스 도입 외면 (매일신문)

매일신문입니다.

경북지역 대형병원들이 인력 확충에 따른 운영 적자를 이유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환자 수가 많은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은 단 한 곳도 없다고 하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대형종합병원들이 잇따라 참여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북지역 5개 대형병원들은 정부 방침이다 보니 준비는 하고 있지만, 실제 참여 의지는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결국 간호인력 확대에 따른 운영적자가 우려된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