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맞아?" 보양식 민물라이브카지노 '품질 인증'

[생생 네트워크]

[앵커]

초복을 맞아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특히 민물라이브카지노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비자들이 항생제 사용이나 국내산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이에 따라 협동조합과 지자체가 힘을 보태 품질 인증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장아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동의보감에 자양강장 식품으로 기록될 정도로 오랜 세월 보양식으로 선호해 온 민물라이브카지노.

그러나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겉모습으로 원산지를 확인하기 어렵고 별도 인증 체계도 없어 소비자들은 찝찝하지만 그저 믿고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한주 / 광주 광산구 월계동> "검증이 된지 안 된지는 우리가 구별하기가 좀 힘들다는 이야기거든. 그러니까 인증기관에서 마크를 해준다준지 그래가지고 딱 붙여놓으면…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 그게 참 중요한 것이거든."

생산자 단체인 양만수협은 최근 안전성 검사를 통해 품질이 검증된 국산 뱀라이브카지노를 선별해 식당 등에 공급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김성대 / 광주 양만수협 조합장> "군청 직원하고 전남수산과학원 직원하고 우리 양만수협 직원 세 사람이 입회해서 사진을 찍고 샘플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검사기관으로 가서…항생제가 없는 안전한 라이브카지노와 국산 라이브카지노라는 이 두가지를 믿고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습니다."

순환여과 방식 수조에서 항생제 대신 미생물 사료를 주고 키운 정상적인 국산 민물라이브카지노는 일본보다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검증 체계 도입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라이브카지노를 먹고 생산자들도 제값을 받는 체계가 구축될 지 기대됩니다.

연합뉴스 장아름입니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