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42년 만에 쿠웨이트 제압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42년 만에 쿠웨이트를 눌렀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쿠웨이트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3차 예선 A조 1차전에서 쿠웨이트에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44분 동점을 만들더니, 후반 1분 추가골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쿠웨이트, 요르단, 네팔과 한 조에 묶인 인도네시아는 최소 조 2위를 해야 아시안컵 본선행을 타진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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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44분 동점을 만들더니, 후반 1분 추가골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쿠웨이트, 요르단, 네팔과 한 조에 묶인 인도네시아는 최소 조 2위를 해야 아시안컵 본선행을 타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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