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양심불량 축산물 유통업자 적발

[생생 네트워크]

[앵커]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이 임박한 냉장 닭을 다시 얼리는 수법으로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을 제멋대로 늘려 전국에 유통시킨 양심불량 축산물 유통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창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충북 진천에 있는 한 축산물 가공업체에 단속반이 들이닥쳤습니다.

이 업체는 생닭을 팔다가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이 임박해지면 냉동시키는 수법을 썼습니다.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이 생닭은 열흘, 냉동닭은 2년인데 기존 포장지 위에 스티커를 붙여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을 멋대로 늘린 겁니다.

더구나 냉동 닭이 아닌 것처럼 신선육이라는 표시까지 해 소비자를 기만했습니다.

유명 닭고기 브랜드를 갖고 있는 이 업체는 그동안 100만여마리, 34억원 상당의 불량 닭을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에 있는 이 업체는 이처럼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이 변조된 닭을 납품받아 떡갈비, 오븐치킨 등으로 가공해 판매했습니다.

특히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이 지난 닭 20여t을 다른 업체의 냉동창고에 보관했다가 필요한 수량만큼 가져와 가공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박성남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단장>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이 임박한 생닭을 냉동으로 보관해서… 저희들이 증거품으로 압수해서 확인해보니까 일부육질이 시커멓게 변질이 되있고 또한 악취가 일부 나는…"

이밖에 경기도 남양주의 한 대형마트는 지난해 추석때 팔다 남은 한우와 돼지고기의 유통기한을 멋대로 변조해 판매하다 제보를 받고 출동한 수사관에게 적발됐습니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온라인카지노 알파벳을 멋대로 변조해 판매한 축산물 가공 및 유통업체 4곳을 적발해 관련자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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