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힘을 내요~ 온라인카지노 씨!…아빠의 고향

전남 장흥에 사는 노온라인카지노(45세), 노이삭, 다니엘(초2).

장흥초등학교 2학년에 다니는 이삭이와 다니엘.

여느 친구들과는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어 친구들 사이에서 눈에 띤다.

과테말라에서 태어난 형제는 지난 2013년 아빠의 건강이 악화되어 처음으로 한국에 왔다.

아빠 온라인카지노 씨는 신장병이 악화돼 신장투석과 합병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상황.

새벽이면 홀로 집을 나서 병원으로 가는데 시력이 저하돼 앞이 안보이는 상황이다.

일주일에 세 번, 하루 5시간이라는 시간을 투석실에서 보내지만 아들들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싶다는 병표 씨.

암이 발병한 아내는 치료차 해외로 떠났고 병원비에 임대료까지 경제적인 문제까지 겹쳐 병표 씨의 고민은 더해간다.

힘든 와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노온라인카지노 씨와 두 아이.

하모니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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