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힘을 내요~ 병표 씨!…아빠라서 행복해
전남 장흥에 사는 노병표(45세), 노이삭, 다니엘(초2).
과테말라에서 태어나 3년 전 아빠의 고향으로 온 이삭이와 다니엘 축구선수가 꿈이지만 형편상 축구부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아들 둘을 챙기며 집안일까지 모두 하는 아빠 병표 씨는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 주지 못하는 것이 못내 미안하다.
한편 신장 합병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병표 씨.
검진 일이 다가와 홀로 병원으로 향하는데 어떤 검진 결과가 나올지 걱정이 앞선다.
난소암치료를 위해 외국으로 떠난 엄마를 그리며 영상편지를 쓰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위해 힘을 내는 아빠 병표 씨의 두 번째 이야기.
하모니에서 만나본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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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을 챙기며 집안일까지 모두 하는 아빠 병표 씨는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 주지 못하는 것이 못내 미안하다.
한편 신장 합병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병표 씨.
검진 일이 다가와 홀로 병원으로 향하는데 어떤 검진 결과가 나올지 걱정이 앞선다.
난소암치료를 위해 외국으로 떠난 엄마를 그리며 영상편지를 쓰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위해 힘을 내는 아빠 병표 씨의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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