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전국은 지금] 대구 지역인재 채용 '희망고문'? 外

[생생 네트워크]

고향소식을 지역신문으로 알아보는 <클릭! 전국은 지금>입니다.

▶ 대구 지역인재 채용 '희망고문'? (매일신문)

매일신문입니다.

대구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들의 대구경북권 인재 온라인카지노 벌금 유니88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최근 대구에서 열린 이들 기관의 온라인카지노 벌금 유니88설명회도 '생색내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오전 대구경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7곳의 합동온라인카지노 벌금 유니88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행사에 참가한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지역인재 채용 기준은 한국감정원 1곳을 제외하고 어느 기관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기관들이 온라인카지노 벌금 유니88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지 않는 것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이 뽑은 신입사원은 모두 315명으로 지역인재는 20%인 63명에 불과했고, 대구의 4년제 대학 졸업생이 매년 2만5천 명에 육박하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의 0.25%만 대구 공공기관 취업이 가능한 셈입니다.

부실한 홍보와 정확한 지역인재 채용 기준조차 공개하기 꺼리는 채용설명회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희망고문'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 '태양의 후예' 관광상품 차별화 전략 필요 (강원일보)

강원일보 소식입니다.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강원관광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의 후예'도내 촬영지인 정선 삼탄 아트마인, 태백 한보탄광등 관광상품화가 파급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관광객, 요우커들을 강원도로 이끌기 위해서는 수도권과는 차별화된 강점있는 특화된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맞춤형 관광상품과 테마여행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 1월 한국을 찾은 요우커 52만여명 가운데 도를 찾은 관광객은 5만여명으로 10%에 머물고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로 강원도를 중국 관광업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