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한복판에 웬 친수공간…예산낭비 지적 <경기>

[생생 네트워크]

[앵커]

해양수산부가 경기도 평택항 부둣가에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그런데 주변이 온통 국가보안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인데다 마을과는 수㎞나 떨어져 있어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관리부두에 건설된 친수공간입니다.

바닷가 200여m구간에 친수호안과 58m길이의 방파제가 설치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시민휴식공간을 제공한다며 68억원을 들여 작년말 준공한 겁니다.

하지만 친수호안은 사람이 접근할 수 없도록 철제펜스로 차단됐고 화장실문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시민들이 바다를 접하며 휴식할 수 있는 아무런 편의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이 없습니다.

마을과는 무려 7㎞이상 떨어져있어 찾아오는 오는 사람이 아예 없습니다.

더구나 주변에는 국가보안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이 밀집해있어 왜 이런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을 설치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한쪽에는 가스인수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한쪽에는 함대사령부, 국가보안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이 밀집해있습니다.

하지만 친수공간엔 해군이 설치한 감시용 CC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1대와 해수부 청경근무자 1명이 고작입니다.

아무런 보안통제장치가 없어 해군 군함의 운항이나 근무 상황 등을 정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가스인수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과 저장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까지 바로 옆에 있어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관할 평택해양수산청은 마을 주민이 원해서 설치했다고 말합니다.

<평택해양수산청 관계자> "관리부두쪽에 노후시설하고 일부 유휴지가 있기 때문에 지역주민들과 이용자들의 친수 휴식공간 제공하기 위해서 저희가 공사를 하게…"

보안시설 밀집지역에 아무도 찾지 않는 친수공간을 만든 해수부의 탁상행정에 비난여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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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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