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오늘 - 124화 : 음악과 낭만이 가득, 돌아온 사설 카지노 이영범
최근 1980년대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가 방영하면서 다시 복고열풍이 불고 있다.
리메이크곡들이 온라인 음원 순위를 석권하며 7080세대의 추억을 되살리고 있다.
경상남도 마산에 그 시대에 가장 '핫'했던 사설 카지노 잉영범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산의 예술촌이라고 불리는 창동에 매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LP에서만 느낄수 있는 선율이 흐르고 있다.
사설 카지노 박스 안에는 그가 30여 년간 직접 모은 LP 3.000여 장과 CD 3.000여 개가 고스란히 남아있고, 4~500여 명의 팬들은 아직도 그를 응원하고 있다.
음악다방이 쇠퇴하며 사설 카지노들이 설 자리가 없어졌고 영범 씨도 20년간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느라 마이크를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는데, 다시 7080 붐이 일어나면서 다시한번 사설 카지노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꾸준히 레코드 방, 고물상 등을 돌며 LP를 수집하는 영범 씨의 30년 음악 인생을 '미니다큐 오늘'에서 만나본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최근 1980년대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가 방영하면서 다시 복고열풍이 불고 있다.
리메이크곡들이 온라인 음원 순위를 석권하며 7080세대의 추억을 되살리고 있다.
경상남도 마산에 그 시대에 가장 '핫'했던 사설 카지노 잉영범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산의 예술촌이라고 불리는 창동에 매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LP에서만 느낄수 있는 선율이 흐르고 있다.
사설 카지노 박스 안에는 그가 30여 년간 직접 모은 LP 3.000여 장과 CD 3.000여 개가 고스란히 남아있고, 4~500여 명의 팬들은 아직도 그를 응원하고 있다.
음악다방이 쇠퇴하며 사설 카지노들이 설 자리가 없어졌고 영범 씨도 20년간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느라 마이크를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는데, 다시 7080 붐이 일어나면서 다시한번 사설 카지노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꾸준히 레코드 방, 고물상 등을 돌며 LP를 수집하는 영범 씨의 30년 음악 인생을 '미니다큐 오늘'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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