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오늘 - 113화 : 모녀 투캅스의 특별한 동행

한 경찰서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모녀가 탄생했다.

노원경찰서 보안과에 근무하는 '엄마' 신동주 경위와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딸' 조은아 순경이 그 주인공!

주로 외근을 많이 하는 모녀.

신동주 경위는 탈북민들의 신변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엄마'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갓 지구대에 들어온 조은아 순경은 산고가 들어오면 현장에서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하는 '동네 반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하지만 요즘 엄마의 고민은 딸이 앞으로 형사과 강력팀에 지원하고 싶다고 선언한 것!

말리는 엄마와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체력단련실에서 유도를 하며 체력을 가꾸는 딸.

과연 엄마는 딸을 설득할 수 있을까?

노원은 우리가 지킨다!

모녀 투캅스의 한솥밥 경찰서 라이프를 '미니다큐 오늘'에서 만나본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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