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해남 다둥이네 새해맞이…넷째 정선이의 귀빠진 날 - 세 번째 이야기
새해 하모니 주인공은 여섯째 동일이가 태어 난 해남 다둥이네 집이다.
엄마 한이주(1972년생) 씨는 필리핀 출신으로 1999년 김행(남편)과 결혼해 김조선, 익선, 부선, 정선, 영일, 동일(신생아) 6남매를 키운다.
정선이와 미용실에 간 아빠.
무슨 일인가 했더니 오늘이 넷째 정선이의 생일이다.
아빠는 아이들이 많아서 일일이 생일을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집안에 또 하나의 출산 소식이 이어졌다.
강아지가 8마리나 태어난 것이다.
금슬이 좋아서인지 터가 좋아서인지 새해들어 자꾸만 늘어나는 식구들.
하지만 빌린 집에서 낡은 장롱으로 칸막이를 해서 사는 형편이라 아빠 김행 씨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이런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하모니 봉사팀과 면사무소 직원이 방문했다.
해남군은 출산지원금, 건강지원금,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출산정책으로 출산율이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언니들이 준비한 정선이의 생일 서프라이즈까지 해남 다둥이네 집의 새해맞이 세 번째 이야기를 만나본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새해 하모니 주인공은 여섯째 동일이가 태어 난 해남 다둥이네 집이다.
엄마 한이주(1972년생) 씨는 필리핀 출신으로 1999년 김행(남편)과 결혼해 김조선, 익선, 부선, 정선, 영일, 동일(신생아) 6남매를 키운다.
정선이와 미용실에 간 아빠.
무슨 일인가 했더니 오늘이 넷째 정선이의 생일이다.
아빠는 아이들이 많아서 일일이 생일을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집안에 또 하나의 출산 소식이 이어졌다.
강아지가 8마리나 태어난 것이다.
금슬이 좋아서인지 터가 좋아서인지 새해들어 자꾸만 늘어나는 식구들.
하지만 빌린 집에서 낡은 장롱으로 칸막이를 해서 사는 형편이라 아빠 김행 씨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이런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하모니 봉사팀과 면사무소 직원이 방문했다.
해남군은 출산지원금, 건강지원금, 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출산정책으로 출산율이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언니들이 준비한 정선이의 생일 서프라이즈까지 해남 다둥이네 집의 새해맞이 세 번째 이야기를 만나본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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