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 UN지정 최빈국 아동·청소년 나눔 행사

[생생 네트워크]

글로벌 나눔 행사로 확산되고 있는 '지구촌 또래친구와 함께하는 나눔 기부운동'이 오늘 경남 창원시 마산 현동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나눔기부운동에는 초등학생과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가해 100여개 초중고등학교에서 모은 1천5백 박스 분량의 신발과 옷, 학용품을 UN 최빈국가로 지정된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8개 국가에 전달했습니다.

'지구촌 또래친구와 함께하는 나눔·기부운동'은 경남교육청과 봉사단체인 아름다운동행이 함께하는 기부운동으로 지금까지 2천 5백여 명의 아동 청소년을 후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