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서 멈춘 승용차…경찰관이 1km 차 밀어 <광주전남>
[생생 네트워크]
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 호남고속도로 못재터널 입구에서 상행선을 달리던 27살 박의 모닝 승용차가 고장으로 갑자기 멈췄습니다.
순찰 중이던 김성우 경위와 박대환 경사는 터널 입구의 커브길에서 비상등을 켠 채 멈춘 차량을 발견하고 직접 차를 밀어 중앙분리대 비상회차로로 옮겼습니다.
이들은 갓길이 없는 곳이라 2차 사고 위험이 있다고 보고 한 명은 순찰차로 차로 한 곳을 통제하고 다른 한 명은 1km 넘게 차를 밀어 안전지대로 옮겼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생생 네트워크]
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 호남고속도로 못재터널 입구에서 상행선을 달리던 27살 박의 모닝 승용차가 고장으로 갑자기 멈췄습니다.
순찰 중이던 김성우 경위와 박대환 경사는 터널 입구의 커브길에서 비상등을 켠 채 멈춘 차량을 발견하고 직접 차를 밀어 중앙분리대 비상회차로로 옮겼습니다.
이들은 갓길이 없는 곳이라 2차 사고 위험이 있다고 보고 한 명은 순찰차로 차로 한 곳을 통제하고 다른 한 명은 1km 넘게 차를 밀어 안전지대로 옮겼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