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그리운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무브 집은 어디에 있나요? - 세 번째 이야기

하모니는 12월 특집으로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기를 총 6부로 마련했다.

주인공은 필리핀에서 시집온 양예린 씨(37세).

인천광역시에서 남편 이성원 씨(50세)와 두 딸인 미령(13세) 미나(11세 )와 살고 있다.

드디어 고향가는 길에 오른 양예린씨 가족.

이번 모국방문은 한국공항공사 후원으로 총 228가정이 고향을 찾게 됐다.

예린씨 고향인 나가시티는 인천에서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까지 비행기로 4시간.

마닐라에서 다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1시간 30분을 날아가야 하는 곳.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예린씨 고향집은 지난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고 그로 인해 지형이 바뀌어 부모님 집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상황이 벌어진다.

드디어 그리운 부모님과 상봉한 예린씨 가족.

기쁨과 눈물이 교차하는 그 현장을 하모니가 함께 한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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