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그리운 고향집…추억은 방울방울 - 네 번째 이야기
하모니는 12월 특집으로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기를 총 6부로 마련했다.
주인공은 필리핀에서 시집온 양예린 씨(37세).
인천광역시에서 남편 이성원 씨 (50세)와 두 딸인 미령 (13세) 미나 (11세 )와 살고 있다.
먼 길을 달려 고향집에 도착한 예린씨.
필리핀 루손섬에 자리한 나가시티의 그리웠던 고향집에서 본격적인 일상이 시작된다.
하지만 예린씨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면요리 판싯으로 아침을 먹는 게 오히려 생소하게 느껴지고, 남편 성원씨는 영어나 따갈로그어가 안돼 결국 딸 미나에게 장모님과의 통역을 부탁한다.
한편 지난 태풍으로 토사가 흘러내린 부모님 집은 무너지기 일보직전.
임시방편으로 급하게 만든 집은 벽돌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래서 하모니는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필리핀 고향 집을 수리하기로 한다.
오후에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를 방문한 예린씨.
그곳에서 30년 전 학창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추억해보는데…
양예린씨 가족의 즐거운 모국방문기!
하모니에서 함께 한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하모니는 12월 특집으로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기를 총 6부로 마련했다.
주인공은 필리핀에서 시집온 양예린 씨(37세).
인천광역시에서 남편 이성원 씨 (50세)와 두 딸인 미령 (13세) 미나 (11세 )와 살고 있다.
먼 길을 달려 고향집에 도착한 예린씨.
필리핀 루손섬에 자리한 나가시티의 그리웠던 고향집에서 본격적인 일상이 시작된다.
하지만 예린씨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면요리 판싯으로 아침을 먹는 게 오히려 생소하게 느껴지고, 남편 성원씨는 영어나 따갈로그어가 안돼 결국 딸 미나에게 장모님과의 통역을 부탁한다.
한편 지난 태풍으로 토사가 흘러내린 부모님 집은 무너지기 일보직전.
임시방편으로 급하게 만든 집은 벽돌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래서 하모니는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필리핀 고향 집을 수리하기로 한다.
오후에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를 방문한 예린씨.
그곳에서 30년 전 학창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추억해보는데…
양예린씨 가족의 즐거운 모국방문기!
하모니에서 함께 한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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