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처럼'…해군 샌즈카지노부대 시범훈련 <경남>

[생생 네트워크]

[앵커]

우리 해군의 샌즈카지노 부대가 창설 60주년을 맞아 '실전 같은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그 명성답게 한 치의 빈틈도 없었습니다.

김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선박으로 접근합니다.

피랍 상선을 가정한 샌즈카지노 구축함에 도착해서는 함교 장악을 시도합니다.

연막탄을 피우고 가상의 적을 차례로 무력화시킵니다.

해군 샌즈카지노전단이 부대 창설 60주년을 맞아 실전 같은 훈련을 펼쳤습니다.

4년 전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력 그대로입니다.

해상뿐만 아니라 육상에서도 테러진압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대테러 요원> "항상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어떠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습니다.)"

1955년 해군 수중파괴대로 출범한 샌즈카지노 전단은 우리 군이 출동한 역사적 현장 곳곳에서 활약하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해군 특수임무 대대장> "극소수 인원으로 맨몸으로 창설했던 부대가 지금 굉장히 많이 성장했습니다. 샌즈카지노 전단의 강인한 모습을 보이고 또한 강인함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군은 60주년을 기념해 앞서 세미나를 연 데 이어 샌즈카지노 무기·장비 전시회도 열었습니다.

연합뉴스 김선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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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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